씨스타 보라, 어린이날 특집 ‘드림팀’ 특별MC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04 17: 16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KBS 2TV ‘출발 드림팀’ 스폐셜 MC로 초대됐다.
최근 ‘출발 드림팀’ 녹화는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팀과 어린이들의 2인 1조 장애물 경기로 진행됐다.
스폐셜 MC로 나선 보라는 남자출연자들의 저조한 성적을 답답해하며 지켜보던 보라가 장애물 경기에 직접 도전해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보라는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장애물 경기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운동실력을 보여줬다. 장애물경기뿐만 아니라 양궁에서도 큰 활약을 선보이며 드림팀이 낳은 스포츠 여신으로 등극한 바 있다.
특히 이날 대부분 남자출연자들로 가득했던 출발드림팀에 보라의 등장으로 현장분위기가 녹화 내내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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