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숭례문 복원식에 갔다왔다..뿌듯”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5.04 17: 51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숭례문 복원식에 참석하며 ‘개념 아이돌’임을 인증했다.
엘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보 1호 숭례문, 5년전 화재참사로 손실됐던 국보 1호 숭례문의 복원식에 갔다왔다. 이 기념비적인 날, 이 자리에 함께 하는 것이 뿌듯했다. 문화재 보존을 의미있게 되새겼던 현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복원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복원식에는 5년 3개월간 준공기간을 마친 숭례문이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숭례문 광장을 비롯해 남대문 일대에는 4700여명(경찰추산)에 이르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인피니트 엘은 93일간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과 직접 쓴 글로 엮어낸 자신의 첫 포토에세이 ‘L’s Bravo Viewtiful’을 5월중 출간 예정이다. 해당 에세이는 실시간 예약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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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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