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머리에 리본 달고 야구 응원 '깜찍'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5.04 18: 01

방송인 박은지가 머리에 큰 리본을 달고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했다.
박은지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롯데 파이팅! 승리를 믿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지는 빨간색의 스키니 바지를 입고, 상의로는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밝은 햇빛 아래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박은지는 이날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에서 시구에 도전했다.그는 앞서 시구 연습을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광숙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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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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