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정훈 사진전에? ‘닮은꼴 해프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04 18: 01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배우 연정훈의 사진전에 나타났다는 소문이 '닮은 사람'인 것으로 밝혀지며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연정훈 소속사 관계자는 4일 OSEN과의 통화에서 “호주에서 한 외국인이 사진전에 왔는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많이 닮아 오해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연정훈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다. 때문에 사진전에 왔다는 건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연정훈의 사진전이 열리는 갤러리 '이룸' 관계자 또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왔다는 보도는 오보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갤러리 이룸에서 열리는 연정훈의 사진전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정훈의 사진작가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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