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웅-김소정, 서울퓨처스-서키트 남녀 단식 준우승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5.04 18: 14

나정웅(부천시청)과 김소정(고양시청)이 나란히 올해 첫 국제대회인 서울퓨처스-서키트(이상 총상금 1만 5000달러) 남녀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나정웅은 4일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서울퓨처스 단식 결승전서 다니엘 엔귀옌(미국)에게 0-2(1-6 4-6)로 패했다.
여자부의 김소정도 서울서키트 단식 결승전서 한신윤(중국)에게 0-2(2-6 1-6)로 완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소정은 지난 2011년 인천챌린저 우승 이후 2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으나 정상 문턱에서 좌절했다.

한편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정홍-노상우(건국대) 조가 다니엘 엔귀옌-제이슨 정(미국) 조에게 0-2(5-7 1-6)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여자복식에서는 리우완팅-양자오슈안(중국) 조가 찬친웨이(대만)-장난난(중국) 조를 2-0(6-2 6-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서울퓨처스-서키트 1차대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단식 예선 1회전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2차대회가 연달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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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웅-김소정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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