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1부 우승자 뮤지컬배우 정성화의 자신감이 폭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전설 이문세 특집의 두 번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1부 우승자 정성화에 극찬이 쏟아졌다. 이에 정성화는 “경쟁은 의미가 없다”며 2부 도전자들을 향해 “이길테면 이겨보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문세는 ‘광화문연가’로 2부의 포문을 열며 관객에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6월 1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5만 관객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이문세’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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