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니퍼트의 가족사랑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3.05.04 20: 15

두산이 1군 첫 선발 등판에 임한 유희관의 무실점 호투와 경기 후반 공수 집중력을 앞세워 LG를 꺾었다.
두산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시즌 4차전에서 6-2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유희관이 절묘한 제구력과 오프스피드 피칭으로 5⅔ 무실점 호투, 통산 첫 선발승을 거뒀고 경기 후반 야수진이 득점권에서 꾸준히 적시타를 치고 호수비를 펼치며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15승(9패 1무)을 올렸다. 반면 LG는 13패(13승)째를 당하며 승률이 다시 5할로 떨어졌다.

경기 종료후 두산 니퍼드가 아들과 함께 야구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ajyoung@osen.co.kr
두산이 1군 첫 선발 등판에 임한 유희관의 무실점 호투와 경기 후반 공수 집중력을 앞세워 LG를 꺾었다.
두산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시즌 4차전에서 6-2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유희관이 절묘한 제구력과 오프스피드 피칭으로 5⅔ 무실점 호투, 통산 첫 선발승을 거뒀고 경기 후반 야수진이 득점권에서 꾸준히 적시타를 치고 호수비를 펼치며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15승(9패 1무)을 올렸다. 반면 LG는 13패(13승)째를 당하며 승률이 다시 5할로 떨어졌다.
경기 종료후 두산 니퍼트가 아들과 함께 야구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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