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이겼지만 만족스럽지 않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5.04 20: 50

배영수의 호투를 앞세운 삼성 라이온즈가 이틀 연속 롯데 자이언츠를 잡았다.
삼성은 4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15승 10패(승률 .600)으로 4위 자리를 지켰고 롯데는 11승 13패 1무(승률 .468)로 6위에 머물렀다.

경기후 삼성 진갑용과 오승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승환은 9회말 무사에서 롯데 조성환에 2루타를 허용, 위기를 맞았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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