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이 “술을 마시고 싶다”는 깜찍한 바람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시크릿은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사이판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시크릿은 “1위를 한다면 회사 몰래 술을 마시고 싶다”고 말하며 “6박7일 해외여행을 보내달라”는 소원을 전하는 등 신곡 ‘유후’의 선전을 기원했다.

또 정하나로 활동을 시작한 징거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말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한선화와 전효성은 숙소에서 인조 속눈썹을 떼며 민낯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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