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뮤비 촬영시 정전, 대박 예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5.04 22: 03

걸그룹 포미닛이 '이름이 뭐예요'의 흥행을 예감했다.
포미닛은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번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그 동네가 모두 정전이 됐다. 대박의 느낌이 왔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또 현아는 "최근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다"고 말을 이어나가다가 "'생활의 발견'"이라고 지적하는 멤버에 민망한 웃음을 지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지윤은 자신의 이름대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팬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jykw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