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글로벌 에너지 음료 ‘번 인텐스(burn INTENSE)’가 젊은이들 대상으로 거리 이벤트에 나섰다.
‘번과 함께 하루를 25시간처럼 에너제틱하게 즐기자’는 의미의 ‘One More Round’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번 인텐스는 거리 체험 이벤트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강렬하게 타오르는 내 안의 에너지’라는 뜻의 ‘번 인텐스’는 DJ 차량을 마련해 흥겨운 DJ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룰렛게임과 펀치게임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번 인텐스’ 제품 약 3만 6000여개 샘플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번 인텐스(Burn INTENSE)’의 에너지 충전 이벤트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지역 주요 대학 캠퍼스와 클럽 주변,그리고 강남의 점프 밀라노, 홍대의 걷고 싶은 거리, 신사동 가로수 길, 이태원, 명동 등 젊음이들의 명소에서 오는 8월 9일까지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측은 “올해의 브랜드 캠페인인 ‘ONE MORE ROUND’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번 인텐스의 에너지로 매일을 25시간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며, “특히 이번 게릴라 이벤트는 번 인텐스의 에너제틱 한문화와 에너지를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 되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의 ‘번 인텐스’는 정열의 나라 브라질에서 재배되는 과라나에서 추출한 카페인과 타우린 1000mg(250ml/1 캔당), 비타민 B3와 B6가함유된 에너지 음료이다. 현재 유럽 등 전 세계 84개국에서 판매 중이고,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캔 타입(250ml)이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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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 콜라사의 글로벌 에너지음료 ‘번 인텐스’가 5월 3일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실시한 이색 샘플링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