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JIFF 폐막식 사회..깔끔한 진행 '합격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5.05 09: 56

배우 한예리가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진행을 맡아 합격점을 받아냈다.
한예리는 지난 3일 막을 내린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폐막식에서 진행을 맡아 안정적인 진행솜씨로 칭찬을 이끌어냈다.
이날 배우 이영진과 MC석에 오른 그는 첫 진행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가 첫 사회의 합격점을 얻었다.

이에 한예리는 "큰 행사의 진행을 맡게 되어 떨리고 긴장도 됐지만 함께 사회를 본 이영진 배우와 JIFF 관계자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예리는 영화 '동창생'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군도'에도 특별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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