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우찬 인턴기자] 소녀시대 티파니(24)가 LA 다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나선다.
K-POP 뉴스사이트 ‘케이팝스타즈’는 여성 9인조 댄스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7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4일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다저스가 티파니에게 시구를 요청해 이뤄졌다.
다저스 좌완 특급 류현진(26)은 이날(7일) '포수'로 나선다. 티파니가 시구를 하면 ‘포수’ 류현진이 공을 받는다. 평소 류현진은 티파니의 팬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특별 이벤트가 많은 흥미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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