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연정훈 전시회 인증샷 "살아있는 작품 한가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5.05 11: 11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연정훈의 전시회를 찾아 연정훈, 한가인과의 ‘인증샷’을 남겼다.
홍석천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좋아하는 내 동생 연정훈. 드디어 첫 전시회를 갖다. 벽에 걸린 작품보다 살아있는 작품인 부인 가인이. 니가 진정 작품이다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정훈의 작품이 걸린 전시장을 배경으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는 연정훈, 한가인,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남자 사이에 선 한가인은 수수한 차림임에도 명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홍석천, 연정훈은 어떤 인맥?”, “뭐하러 작품을 만드나. 그냥 한가인 세워놓지”, “연정훈, 예술가 느낌 나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연정훈은 오는 15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로 2가 갤러리 이룸에서 무료 사진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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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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