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타선과 선발투수가 엇박자다"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5.05 17: 20

롯데가 주말 3연전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
롯데는 5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경기에서 1-6으로 졌다. 선발 송승준이 4⅔이닝 4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뼈아팠고 타선도 침묵했다. 이날 경기로 롯데는 11승 14패 1무가 됐다.
경기 후 롯데 김시진 감독은 "타선과 선발투수가 엇박자 나는 상황이다. 하지만 결국 우리 스스로가 이겨내야 한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합심해서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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