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제문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의외의 웃음을 선사했다.
윤제문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속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 엄청난 카리스마에서 나오는 웃음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신보라의 오빠로 등장한 윤제문은 첫 등장부터 송준근과 악수를 나누며 한마디도 없는 과묵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먹자", 이 한마디로 신보라와 송준근을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뿜으며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trio88@osen.co.kr
'개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