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맥심지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리스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자신이 오른 것을 기뻐하며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이러스는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오른 것을 너무나도 기뻐하며 맥심지가 리스트를 공개하기도 전에 자신의 트위터에 1위 등극 소식을 알렸다.

그는 트위터에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맥심지가 선정하는 섹시한 여성 100인 중에 1위를 한 것에 대해 정말 행복하다. 나를 1위로 만들어준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글을 남겼다.
앞서 사일러스는 지난해 맥심지가 선정한 섹시한 여성 100인 리스트에서 68위를 차지한 바 있으나 이후 공식석상 등에서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결국엔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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