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내게 대시 개그우먼, 방송사마다 한명 이상"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5.06 09: 30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양세형이 "나에게 대시한 개그우먼이 방송사마다 한 명 이상 있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6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같이 말하며 "고백까지는 아니지만 이 사람이 날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은 건 김지민씨"라고 숨겨뒀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양세형은 또 이국주, 장도연 등을 거론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깔끔하고 질서정연하게 꾸며놓은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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