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2' 제작보고회에서 박성웅이 취재진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해 7월 개봉한 '무서운 이야기'가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데 이어 '무서운 이야기2'에서는 '사후세계'를 소재로 한층 탄탄해진 스토리와 영상으로 관객들을 서늘한 공포의 세계로 인도할 계획이다.
'절벽', '사고', '탈출' 등 사후세계를 소재로 오싹한 공포를 담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2'는 민규동, 정범식, 김휘, 김성호 감독 등이 참여했으며,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