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미소' 유건

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에서 열린 영화 '어디로 갈까요?'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유건이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영화 '어디로 갈까요?'는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남편과의 무의미한 결혼 생활에 지친 한 여인(김규리 분)과 팍팍한 일상에 지쳐 꿈과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는 청년 택시운전사(유건 분)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다룬 파격 감성 멜로 영화다.

진승현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규리, 유건 주연의 영화 '어디로 갈까요?'는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