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2' 최우식, 상남자 매력 발산 '카리스마 눈빛'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5.06 14: 16

배우 최우식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상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최우식은 지난 5일 방송된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2’(이하 TEN2)에서 용의자를 심문하던 중, 조사에 협조 하지 않고 비아냥거리며 욕설을 하는 용의자를 향해 “공무집행방해로 콩밥 좀 먹게 해 줄 수도 있는데, 말이 좀 거치시네?”라며 욕설을 담아 되받아 쳤다.
이는 평소 최우식의 이미지와는 완벽히 다른 부분. 그는 'TEN2'에서 신참 열혈형사로 캐릭터를 맡아 2% 부족한 듯한 허당남으로 어필해왔다.

하지만 이날 최우식은 민첩한 정보력과 스마트한 두뇌는 기본,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TEN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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