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신' 전혜빈, 자다 깨다 촬영中..연기 열정 '통통'

배우 전혜빈이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중 사랑스러운 매력의 정규직 신입 사원 금빛나 역을 열연 중인 전혜빈은 촬영장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6일 공개된 사진에는 밤샘 촬영의 피곤을 이기지 못한 전혜빈이 차 안에서 꿀잠을 청한 모습이 담겼다. 이와는 반대로 또 다른 사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마저 미소짓게 한다.

현장에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전혜빈은 평소에도 관계자들 사이 털털하고 편안한 성격으로 정평이 나있다. 뿐만 아니라 연기를 하는 데 있어서도 동료들과 ‘똑’ 소리나게 완벽한 호흡을 맞추고 있어 스태프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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