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뭉쳐 국방 홍보에 나섰다.
6일 국방홍보원 트위터에는 "병무청과 연계한 국방FM 홍보 포스터! 서울시 각 동사무소와 예비군 동대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비와 이특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비와 이특을 비롯해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이상철)의 모습도 담겨 있다. 세 사람은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세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비는 훤칠한 키와 외모로 군복도 남다른 패션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비 이특 상추 군복도 잘 어울린다" "세 사람 모두 씩씩해 보이네요" "역시 연예인이라 군복 입어도 화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의 최고참으로 오는 7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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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홍보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