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윤여정, 노희경 실체 폭로에 '진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06 17: 12

최근 종방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노희경 작가가 배우 윤여정의 실체를 폭로했다.
노희경 작가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윤여정 편의 녹화 현장에 깜짝 등장해 윤여정의 실체에 대해 밝혔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유행가가 되리' 등을 함께 작업한 윤여정과 노희경 작가는 연예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이날 노희경 작가는 윤여정에 대해 '윤구라'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거침없이 그의 실체를 폭로해 윤여정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이날 윤여정은 67세의 싱글라이프의 즐거움과 웰다잉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6일 밤 11시 15분 방송.
seon@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