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시청률 상승..‘윤여정 돌직구 입담효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07 07: 40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시청률이 배우 윤여정의 돌직구 입담 효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힐링캠프’ 시청률은 전국기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0.9%P 상승한 수치이다.
‘힐링캠프’는 지난주에 비해 시청률이 1% 가까이 상승했으나 KBS 2TV ‘안녕하세요’(9.5%)에는 못 미처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여정이 성형 고백, 노희경 작가와 거침없는 폭로, 김강우와의 베드신, 화려한 싱글 생활 등을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9.5%, MBC ‘다큐스폐셜’은 6.9%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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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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