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C9가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19세 미만 관람 불가를 자진 신고했다.
LC9는 최근 타이틀 곡 '마마 비트(MaMa Beat)'의 뮤직비디오에 19금을 자진신고했다. 이에 LC9 소속사 관계자는 “뮤직비디오에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가미가 되어 19금 자진 신고를 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기대이상의 멋진 액션신이 완성되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6일 해당 신곡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지만 이 티저에서는 자극적인 내용이 담겨있지 않아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앞서 LC9는 브아보이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티저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LC9은 오는 9일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내가네트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