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5월 K시리즈 구매시 보험료 50% 돌려준다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5.07 10: 17

“기아차가 당신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기아자동차는 5월 한 달 간 K시리즈(K3, K5/K5 HEV, K7, K9)를 구입한 이들에게 1년 무사고 시 갱신보험료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보험료 리턴’ 프로그램을 7일부터 시행한다.
기아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K 시리즈 출고자의 가정에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5월 K시리즈 구매자가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1년 뒤 갱신 보험료의 절반을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프로그램 가입자 중 100명을 추첨해 최신 블랙박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운전을 도울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K시리즈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시리즈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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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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