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친누나' 박인영, 심이영과 한솥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07 10: 18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친누나로 유명한 방송인 겸 배우 박인영이 심이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7일 봄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인영이 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봄엔터테인먼트 손재연 이사는 "박인영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내재돼 있는 끼와 재능이 무한한 배우"라며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무엇보다 연극과 뮤지컬 등을 토해 다져온 경험과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인영은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 이특의 친누나로 출연, 신선한 모습과 넘치는 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박인영은 많은 쇼프로그램에 섭외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 고정게스트와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동해왔다.
뿐만 아니라 박인영은 연극 '아비' '뉴보잉보잉', 창작뮤지컬 '해초' '그 이름 그 비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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