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 관객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싣고 특별 무대인사에 나선다.
이 영화는 가족관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서울 왕십리CGV를 비롯해 청량리 롯데시네마, 동대문 메가박스 등에서 제작자 이경규를 비롯해 주연배우 김인권, 류현경, 이초희 등의 무대 인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무대 인사에서 카네이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어버이날을 뜻깊게 보낼 예정이다.

이 영화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전국노래자랑'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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