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성빈, 9살 연하 한국무용가와 화촉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5.07 10: 42

'사랑하는 어머님께'로 유명한 가수 최성빈이 9살 연하의 한국무용가와 화촉을 밝힌다.
최성빈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한국무용가 주윤주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식의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축가는 가수 이정이 맡을 예정이다. 

f&f라는 그룹으로 활동 중인 최성빈은 가수 성시경, 강현수, 쥬얼리, 이재은, 이재진, y2k등 유명 가수 앨범의 프로듀서와 작곡가로도 잘 알려져 있는 가수.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OST로 데뷔한 그는 이후 1996년 '사랑하는 어머님께'로 가수 데뷔 15만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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