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제이든 스미스,'아빠와 아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5.07 11: 25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애프터 어스' 윌스미스 내한 기자회견에서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애프터 어스'는 1000년 전 대재앙 이후 모든 인류가 떠나고 황폐해진 지구에서 사이퍼 레이지와 그의 아들 키타이가 불시착하면서 펼쳐지는 극한의 모험과 대결을 담은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윌 스미스가 2006년 '행복을 찾아서' 이후 7년만에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함께 주연을 맡아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설정이 흥미를 모으고 있다.

'식스센스'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과시했던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윌 스미스-제이든 스미스 부자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5월 30일 개봉예정.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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