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이름 선점해라'...던스, 9일까지 최종 테스트 실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5.07 12: 17

이름을 잘 지어야 더욱 재미있다. 한게임의 신작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오는 9일까지 마지막 테스트 진행과 함께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스'는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로 1초에 최대 10회까지 가능한 초고속 타격과 강력한 스킬을 활용한 시원시원한 액션을 자랑한다. 마우스만으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조작은 최대한 쉽고 편하게 구현해 비공개 테스트와 지스타 때 액션 게임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여성 이용자들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최종 테스트와 함께 진행하는 캐릭터명 선점은 7레벨 이상으로 계정당 레벨이 가장 높은 캐릭터 1개만 예약 대상이 된다. 레벨이 같은 경우 경험치가 많은 캐릭터, 동일한 경우에는 먼저 생성한 캐릭터가 해당된다.

한게임측은 '던스'가 지난달 30일 공개서비스 일정 발표로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최종 테스트와 캐릭터명 선점 기회 제공으로 더욱 더 열기를 고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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