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활약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아이스하키 경기가 개최된다.
7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은 내년 1월 26일 LA 킹스와 애너하임 덕스와의 경기가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아직까지 비교적 따뜻한 캘리포니아주에서 NHL 야외 경기가 열린 적은 없다.
LA 킹스는 뉴욕 레인저스와 1991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이미 경기를 치른 경험이 있다. 당시 25.7도의 따뜻한 날씨에도 경기는 무리 없이 진행됐고 킹스는 5-2로 승리를 거뒀다.

이 밖에도 시카고 컵스의 홈 구장인 리글리 필드와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 필라델피아의 시티즌 뱅크 파크에서 이미 NHL 경기가 열린 전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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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 스타디움에서 시구자로 나선 티파니(오른쪽)와 류현진/ 로스엔젤리스=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