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유닛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갖는다.
디유닛은 오는 18일 오후 2시 홍대 망고식스에서 약 세시간 동안 팬들과 만난다. 이날 디유닛은 일일 바리스타로 활약, 팬들을 위해 직접 음료를 제조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이들은 지난 8월 데뷔한 디유닛은 8개월 만에 이같은 팬미팅을 갖게 됐으며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디유닛은 7일 OSEN을 통해 "팬들과 직접 얼굴 보고 이야기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그간 음악 방송이나 현장에서 우리의 이름을 불러주던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유닛은 지코가 프로듀싱한 곡 '땡큐(Thank you)'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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