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변정수가 딸 유정원 양과 함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변정수는 최근 SBS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이하 하이힐 엄마)의 첫 녹화에서 정원 양과 커플룩을 연출해 다른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변정수는 두 딸을 둔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모델다운 패션 감각을 보여줘 이혜원, 설수현, 김세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변정수가 밝힌 스타일링 비법은 바로 남대문표 의상.

특히 정원 양은 변정수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또래들 보다 한 뼘은 더 긴 다리와 쭉쭉 뻗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이힐 엄마'는 오는 10일 밤 9시에 첫방송된다.
seon@osen.co.kr
SBS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