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서지수, 블소TV로 오랜만에 게임업계 나들이

 지난해 쇼핑몰 CEO로 변신한 '여제' 서지수(28)가 은퇴 이후 오랜만에 게임업계 나들이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7일 블소TV 시즌2에 서지수를 첫 번째 게스트로 초대했다고 공지했다.

조만간 대규모 업데이트인 '백청산맥'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은 매주 화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했던 블소TV를 시즌2로 새롭게 시작하면서 ‘e스포츠의 여신’이라 불리던 서지수 전 프로게이머가 출연하여 고객들과 함께 게임 내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블소TV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실시간 참여 코너와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2시간 가량 방영될 예정이다. 인기 블소BJ 출신인 ‘BJ촐이’를 비롯한 새로운 MC 3명이 투입되어 총 4명의 MC가 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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