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강민호,'옥스프링! 완봉승 정말 대단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5.07 21: 23

롯데가 옥스프링의 완봉 역투를 앞세워 3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선두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옥스프링의 단 2안타 1볼넷 10탈삼진 첫 완봉 역투와 4번타자 김대우의 결승 2타점 2루타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삼성에게 당한 3연패에서 벗어나면서 12승14패1무를 기록했다. KIA는 타선이 침묵하면서 9패째(17승1무)를 당했다.
경기종료 후 롯데 옥스프링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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