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이성재, 이유비에 입맞춤 시도..탐욕 드러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5.07 22: 35

배우 이성재가 이유비에게 입맞춤을 시도하며 음흉함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는 청조(이유비 분)에게 입맞춤을 시도하는 조관웅(이성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관웅은 백년객관 공사로 인해 잠시 춘화관에서 머물며 끊임없이 청조에 대한 탐욕을 드러냈다.

술을 마시는 자리에 청조를 부른 채 그녀의 얼굴을 보며 술을 마시는가 하면 천수련(정혜영 분)에게 "청조가 기녀가 될 때까지 건드리지 않을테니 다만 얼굴을 보며 술을 즐길 수 있게 해달라"고 청조에 대한 흑심을 표했다.
또한 술에 잔뜩 취한채 청조에게 다가가 서화(이연희 분)의 이름을 부르며 "나는 너를 잊은 적이 없다. 단 한시도 잊어본 적 없단다"고 입맞춤을 시도하며 본격적으로 탐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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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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