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애기 속살같은 '실크 피부'로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최근 화장품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는 박민영이 모델로 활동 중인화장품 '어퓨(A’PIEU)'의 TV CF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으로, 봄 향기 가득한 현장에서 부드러운 피부를 선보인 것.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봄 향기가 가득한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테라스에 앉아 파스텔 핑크 톤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헤어 밴드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다양한 매력의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피부미인임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환한 미소와 함께 양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관계자는 "봄바람으로 다소 쌀쌀한날씨에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야외 촬영을 진행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촬영 중간중간 시안과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도 하고, 현장 스태프들과 콘셉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의하며 CF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의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의 이번 CF는 지난 1일 온 에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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