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가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깜짝 대형 이벤트를 벌인다.
B1A4는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이게 무슨 일이야' 발매를 기념해 프로젝트 '이게 무슨 일이야! B1A4가 내 소원을 들어주다니!'를 기획했다. 이는 지난 달 23일부터 전 세계의 팬들이 올려준 소원 중에 가장 요청이 많았던 소원을 채택해 대형 소원풀이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이벤트다.
B1A4는 8일 오후 3시 30분 팬들의 소원을 본격적으로 이뤄줄 계획이며, 이들이 어떤 소원을 이뤄줄 지에 대해서는 공개가 되지 않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구글플러스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70여개국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에 B1A4 멤버들은 “신청해 주신 모든 분들 소원 일일이 다 들어 드리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저희가 준비한 선물이 부디 여러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고, 아쉬운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이번 앨범 활동 기대 많이 해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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