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새 앨범 막바지 작업 중 '컴백 임박'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5.08 09: 41

모던록 밴드 넬이 곧 컴백한다.
넬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8일 "현재 '그래비티(Gravity)' 3부작 시리즈 중 두 번째 앨범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대중들과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어하는 멤버들의 노력이 많이 담겼다. 과거와는 다른 넬의 곡들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넬은 지난해 '백야'가 수록된 '그래비티' 3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 싱글 앨범 '홀딩 온 투 그래비티'를 발매해 높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편 넬은 컴백을 앞두고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과 경기도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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