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겸 배우 유영이 정경호, 허정은과 함께 바가지 트리오를 결성했다.
8일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에는 “‘원더풀 마마’ 나라 패션의 바가지 트리오 인사드립니다~ 나라패션을 이끌어갈 고은이와 샤샤, 하필이까지~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정경호, 허정은과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게시됐다.
‘원더풀 마마’에서 감초 같은 연기로 웃음을 주고 있는 정경호, 유영, 허정은 세 사람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에는 극 중 주인공 장훈남(정겨운 분)의 선머슴 조카 장고은으로 출연하고 있는 유영과 나라패션의 개성 강한 디자이너 샤샤킴으로 코믹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정경호, 그리고 샤샤킴이 과거 하룻밤의 실수로 생긴 딸 김하필로 등장하고 있는 허정은이 귀여운 바가지 머리를 한 모습이다.
극 중 장기남(안내상 분)이 이끄는 나라패션을 배경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유쾌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 세 사람은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안방극장 힐링 감초로 활약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나라패션 세트 촬영인 날은 세 사람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세 배우가 헤어스타일만 비슷한 것이 아니라 가족처럼 서로를 챙기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쓰리샷이다”, “유영이 너무 귀엽다~ 바가지 머리도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냐”, “세 사람 진짜 가족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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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