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의 관능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유선은 잡지 뮤인 5월호를 통해 시크한 눈빛과 관능미 넘치는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도시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동안 지적인 이미지를 가졌던 유선의 대변신인 것. 유선의 노출 없이도 밀도 있는 섹시미는 시선을 확 끌어당긴다.
유선은 뮤인과의 인터뷰에서 “중고등학교때 방송부를 할 때나 대학교에서 연기 공부를 할 때 부드러운 목소리는 핸디캡이어서 속상한 적도 있었다”면서 “드라마와 영화 쪽에서는 신인이지만 목소리가 차분하다고 이 점을 높이 사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근황에 대해 “차기작을 조급하게 결정을 하진 않으려 한다”고 밝히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유선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의'에서 단아하면서도 곧은 장인주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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