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데뷔 후 첫 팬 사인회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세연은 지난 4일 강원도 춘천의 한 백화점에서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번 사인회는 진세연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휴식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진세연은 사인회장을 찾은 팬들과 눈을 맞추며 연신 환한 미소로 대화를 나누고, 함께 사진 촬영까지 하는 등 다정한 팬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사인회를 마친 진세연은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건 처음이라 걱정도 많았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세연은 광고 및 화보 촬영에 매진하며 차기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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