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 엄정화와 다정한 셀카..'친분 과시'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5.08 10: 35

가수 에이치가 배우 엄정화와 직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에이치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보기 전 누나 대기실에서. 다 본 후. 음 '몽타주' 영화는 반전이 꽤 있는 영화고요. 너무 힘든 감정 표현의 주인공 역을 소름 끼치게 잘 연기해주신 엄정화 누나에게 다시 한 번 감동받고 놀랐던 시간이었습니다. 와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이치는 엄정화와 함께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붉은 줄무늬가 있는 셔츠로 깔끔한 이미지를 풍기는 에이치와 붉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엄정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둘이 진짜 무슨 사이?", "정말 친한 듯", "'몽타주' 재미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치는 지난 2월 10년 만에 신곡 '루즈 컨트롤(Lose Control)'로 컴백 했으며, '루즈 컨트롤(Lose Control)' 이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발휘해 새로운 곡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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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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