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그룹 투윤이 태국 현지의 한 패션 잡지를 통해 청순미를 뽐냈다.
투윤은 8일 이같은 화보컷을 공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꽃을 이용해 청순함과 발랄함, 신비로운 매력을 동시에 자아냈다.
투윤 활동 둥 소녀다운 청순함과 아름다움을 뽐냈던 허가윤은 꽃의 여신으로 변신, 묘한 성숙미를 뽐냈으며 보이시함과 중성적인 매력으로 어필했던 전지윤은 이번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표정연기와 숨겨진 여성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팝스타 비욘세, 케이티 페리 등이 즐겨 입는 태국 현지의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와 아시아 패션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들이 총출동해 진행됐다.
이들의 커버스토리가 담긴 해당 잡지는 태국 현지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투윤에게 많은 화보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투윤은 지난 1월 포미닛의 듀엣 유닛으로 ‘24/7(투에니포세븐)’을 발표, 컨트리 뮤직과 걸리시-보이시 콘셉트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하며 케이팝 최초의 컨트리 장르적 시도로 국내외 언론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투윤이 속한 그룹 포미닛은 현재 곡 ‘이름이 뭐예요?’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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