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8일 글로벌 메신저 라인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공개 채팅을 한다.
2PM은 이날 오후 8시 라인을 통해 '2PM 이즈 백 라인 스타채팅&현장초대(2PM IS BACK LINE 스타채팅&현장초대)' 시간을 갖는다. 2PM은 강남 일대에서 해당 행사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한 정예팬만이 해당 자리에 참석, 채팅에 나선다.
2PM과 팬들간의 채팅은 실시간 생중계 돼 국내팬을 비롯한 많은 해외팬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이날 2PM은 라인 채팅을 통해 팬들의 소원 들어 주기, 별명 짓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해외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OSEN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해당 이벤트에 많은 팬분들이 신청을 했다. 특히 수많은 해외팬들이 참가 신청을 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 역시 앨범 발매 직후 갖는 팬들과의 첫 만남에 설렌 마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PM은 지난 6일 타이틀 곡을 제외한 새 앨범 수록곡을 공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은 오는 12일 오전 12시 20분 MBC를 통해 컴백쇼 '2PM 리턴즈'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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