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티파니가 장난기 가득한 ‘투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난 씨리얼바 많이 사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과 티파니는 얼굴을 찡그리거나, 눈을 감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사랑스런 외모로 10대 소녀 같은 넘치는 장난기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사랑스러운 두 사람”, “훈훈함이 사진에서 묻어나는 듯”, “씨리얼바 좋아하는 것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21일 일본에서 단독콘서트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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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