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스포, 근력 강화 운동 밴드 출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5.08 17: 18

스포츠 메디컬 전문기업 (주)메디스포가 탄성을 이용한 근력 강화 운동기구 스포밴드를 출시했다. 스포밴드는 스포츠와 밴드의 합성어.
105cm의 길이로 강,중,약의 세 가지 타입으로 라텍스 고무와 두껍고 견고한 밴드 소재를 사용해 탁월한 장력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의 고무 밴드와는 달리 라텍스 고무 표면에 두껍고 견고한 면사를 입혀 날카로운 부분에 찢어지거나 장시간 사용해도 끊어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기존의 운동 기구에 비해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편리하며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운동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그리고 밴드에 표기된 숫자를 이용해 9단계까지의 레벨 조절이 가능하다.

메디스포 측은 "남녀노소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특히 운동 부족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메디스포 측은 1357(1일 3번 5분 7일) 슬로건을 바탕으로 국민건강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각종 문의는 02)323-08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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