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SK전서 시즌 마수걸이 스리런포 작렬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5.08 18: 44

두산 베어스 내야수 최준석(31)이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최준석은 8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전에 1루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경기까지 타율 2할6푼1리 4타점을 기록하고 있던 최준석은 1회 무사 1,3루에서 SK 선발 여건욱을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올 시즌 첫 홈런이다.
최준석의 홈런으로 두산은 SK에 1회초 5-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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